우즈베키스탄 AUT에서 K-POP 콘서트
일시: 2025년 10월 18일 ~ 19일
장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캠퍼스 (AUT)
장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캠퍼스 (AUT)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캠퍼스(AUT)에서 전격 개최된 K-POP 콘서트에 한국의 신예 가수 BINTZ(조영빈)과 이서현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청년층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양일간 현지 관중이 함께 호응하며 ‘한-우즈베키스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한국의 K-POP 문화를 우즈베키스탄 젊은 세대와 직접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한국 가수들이 직접 현지 무대에 서고, 현지 팬들과 눈맞춤하며 교감한 것은 앞으로 한-우즈베키스탄 간 문화 교류 및 민간 외교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한.중앙아 친선의 날
행사명: 제7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일시: 2025년 9월 30일(화)장소: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문화·우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중앙아시아 4개국 대사와 국회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민간교류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무대는 국내외 귀빈들의 교류뿐 아니라 ‘K-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공연도 포함해 단순한 외교행사를 넘어 민간문화외교의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무대는 국내외 귀빈들의 교류뿐 아니라 ‘K-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공연도 포함해 단순한 외교행사를 넘어 민간문화외교의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신미애는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서현은 감성적인 무대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중앙아시아 및 한국 청중 모두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이들 공연은 문화교류의 맥락에서, 음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한·중앙아시아 간 감성적 교감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